미니밴 썸네일형 리스트형 [9박 11일 나홀로 태국: 빠이, 치앙마이] 2일차, 빠이에서 한 해 마무리하기 (1)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가기 위해서는 3시간 넘게 미니밴을 타고 가야 한다. 터미널 바로 근처에 숙소를 얻고 싶었으나 직전에 준비했기 때문에 그것은 사치였다..ㅠ 그래서 오전 7시 30분 미니밴을 타기 위해 6시 40분부터 그랩을 잡기 시작했으나...그랩이고 볼트고 자꾸 취소당했다. 새벽에도 잘 잡힌다면서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7시 좀 넘어서 그랩 타고 20분쯤 터미널에 도착!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여행자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빠이. 워낙 구불구불 산길이라 대형 버스도 없다. 멀미도 심해서 꼭 현지 편의점에서 파는 멀미약을 먹고 가야 하고, 미니밴에서의 좌석도 매우 중요하다. 미니밴은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고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한데, 오프라인이 수수료가 없어서 조금 더 싸다. 그렇지만 난 쫄보J. .. 더보기 이전 1 다음